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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뚝섬로1나길 5 헤이그라운드 6층, Seoul, South Korea, 0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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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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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조 : 

외부마감 : 

용  도 : 

  

설  계 : MMKM associates 민서홍 +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김현대 교수 + 김하늘

발 주 처 : 부산광역시

대상부지

여러가지 지리적, 물리적 맥락에서 이 프로젝트는 주로 두개의 현상론적 사실, 수평선의 풍경을 통해 만들어지는 수평적 대칭과 기념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념

부산 북항에서 가장 매력적인 현상은 부산의 바다와 하늘이 만드는 끝없는 수평선이다. 관찰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이러한 수평현상은 일정하게 유지되며, 또한 바다위에 떠있는 물체와 그 것의 반사 사이의 수평 대칭이라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바다 주변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인 수평적 대칭을 통해 부산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기념비를 제안한다.

우선 세 개의 주요 프로그램 (오페라하우스, 다목적 극장 및 컨퍼런스 홀)을 사이트에 배치한다. 세 개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단일 지형보다 지형을 형성하는 조경전략(원칙적으로 섬의 전체 지역을 건설함)에 의해 구축된다. 또한 이 조경 전략은 산에서 이루어지는 일반인들의 일상적인 경험을 연결하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조경전략은 결정된 공간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발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더 많은 설명되지 않은 공간을 대중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이러한 일반인들의 다양한 경험은 산악 하이킹과 같이 다양한 사이즈를 갖는 경사로를 이용하여 더욱 배가된다.

수평 대칭을 통해 만들어진 지형의 형태는 높낮이가 다른 상부 표면의 반사를 통해 극적인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다양한 곡률을 지닌 반사형 크롬 파사드는 바다, 하늘과 부산의 풍경을 여러 그림으로 볼 수 있다. 이 독특한 시각적 효과는 일반인이 경험할 수 있는 일상적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만들어 낸다. 지붕 위의 수공간은 증발 냉각, 복사 수열 냉각 및 빗물 수집, 재활용과 같은 다양한 친환경적 유지관리 기법을 제공한다. 채광이 가능한 거대한 구멍을 통해 섬위에 새롭게 조성된 지형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는 또하나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구조

주요구조는 컴프레션 링에 결합된 다이어그리드 스틸 볼트로 구성되며 상부하중을 하부의 포디엄 구조로 사이트 전체에 걸쳐 넓게 전달한다. 주요 구조 사이에 설치되는 스페이스 프레임은 로비, 전시 공간 및 회의시설을 위한 장스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조적 효율을 최대화한다. 

교통 및 동선

모든 차량 동선은 보행자 레벨보다 낮아서 포디엄 레벨에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포디엄 위의 보행자는 해변, 바다 동굴, 산 등 다양한 공간적 특징을 가진 높낮이가 다른 산악지형을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이러한 보행자 통로는 모든 주요 공공시설, 로비, 바, 레스토랑 및 야외극장 등을 연결하여 결과적으로 통합된 첫번째 공공장소를 제공한다. 각각의 강당은 일반 청중, VIP 및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동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 방문객은 승객용 엘리베이터를 중 2층까지 올라가면 극장 내부에 입장학나 그랜드 계단을 따라 주요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중 2층에는 오페라 하우스 및 다목적 극장을 위한 공공 공간은 또 다른 산을 이루고 있는 볼륨에 위치하는 컨퍼런스 홀에서 뻗어나온 나선형의 전시공간과 통합된다. 이것은 각 강당을 위한 공용 공간을 공유하고 융통성있는 사용을 위한 서로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며 이 것이 두번째 중요한 공공장소이다. 

옥상의 수공간은 오페라 하우스, 다목적 극장, 컨퍼런스 홀로 구성된 3개의 수직 동선으로부터 접근이 가능하며 이 것이 세번째 공공장소가 된다.

오페라 하우스 강당의 디자인은 주요개념인 산악현상에서 파생된 것으로 부산의 산들과 닮은 등고선에서 유래한다. 내부공간은 주요좌석, 바인야드 좌석, VIP 좌석을 가지고 있으며 관객은 높낮이가 다른 곡면형의 공간을 체험하게 된다. 천장과 벽 사이의 매끄러운 전환과 별자리와 같은 내부 조명과 샹드리에는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재료

이 프로젝트는 수평선의 현상학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한된 제료를 제안한다. 주요 외부마감재료는 크롬과 회색 자갈이다. 이러한 외부 마감재료와 함께 야외 극장 지역의 폭포에서 발생하는 안개는 건물 모양의 경계를 흐리게 하여 방문자가 건물의 형태보다는 효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옥상에 저장된 물은 증발 냉각 및 복사 수열 냉각을 이용하기 위해 순환된다. 비 오는 계절에는 물이 저장되며 재활용이 가능하다. 반사형 크롬 지붕 클래딩은 반사된 햇빛을 지붕 아래의 실외공간 깊숙히 닿게한다.